한국인이 인식하는 자국 경제, 세계 26개국 중 최하위

[서울, 2017년 04월 08일] 세계인이 평가한 2017년 3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소폭 상승한 41%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인식하는 자국 경제, 세계 26개국 중 최하위

[서울, 2017년 04월 08일] --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6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 동향 인식 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7년 3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소폭 상승한 41%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부터 꾸준한 상승으로 세계 경제 신뢰도가 회복되는 추세이다. 한국(7%, 지난달과 동일)의 긍정 인식률은 지난 3개월간 세계 최하위인 26위이다.

국가별 경제 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독일(81%, 지난달 비교 7%pt 상승)의 자국 경제 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중국(78%, 지난달 비교 2%pt 상승), 인도(77%, 지난달 비교 3%pt 하락) 순이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한국(7%, 지난달과 동일)이며 브라질(11%, 지난달 비교1%pt 상승)과 이탈리아(16%, 지난달 비교1%pt 상승)가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 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57%, 지난달 비교 2%pt 상승)이고 가장 부정적 평가를 한 지역은 남미(27%, 지난달과 동일)로 나타났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인도(62%, 지난달 비교 5%pt 하락)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국가인 반면, 프랑스(7%, 1%pt 하락)가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였고 한국(10%, 지난 2개월과 동일)이 그 다음 순위이다.

◇조사 개요
입소스의 세계 경제 동향 인식 조사는 매월 전세계 26개국(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인도,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헝가리,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남아공,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스웨덴, 세르비아, 터키, 페루)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패널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콜롬비아, 칠레를 추가하여 전세계 18세~64세 성인 18,537명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진행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000명의 경우, +/- 3.1%p, 500명의 경우, +/-4.5%p이다. 입소스는 대표성 있는 온라인 패널 시스템을 통해 매월 ‘세계 경제 동향 인식 조사’를 진행하여 26개국 일반 국민의 경제 인식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사회 조사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정책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입소스 개요
입소스는 리서치 전문가가 경영하는 유일한 글로벌 리서치 회사로 2011년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시노베이트와 합병, 세계 제2위의 커스텀 리서치 회사가 되었다. 입소스는 전 세계 88개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6,000명의 리서치 전문가와 전문적 시장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마케팅(Marketing), 매체 및 브랜드 조사(Media & Brand), 고객만족도 및 충성도(Loyalty), 사회여론조사(Public Affairs), 서베이관리 및 데이터 수집(Observer) 등 5가지의 리서치 영역별 특화된 비지니스 라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소스의 슬로건은 The Game Changer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