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psos AI Monitor 2024: Changing attitudes and feelings about AI and the future it will bring

AI는 친구일까, 적일까?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글로벌 시민들

 

세 번째 Ipsos AI Monitor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AI 사용에 대한 태도 변화, AI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분야, AI의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 심도있게 살펴봅니다.

주요 결과: 

  •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은 AI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53%는 AI를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흥미와 기대를 보인 반면, 50%는 AI가 긴장감을 준다고 응답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가장 높은 기대를 보였고 영어권 및 유럽 국가들은 회의적 시각을 보였습니다. 
  • 인간이 AI보다 인간을 차별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조사 대상 32개국 중 29개국에서 인간이 AI보다 다른 사람을 차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일랜드는 사람이 AI보다 차별이 덜 할 것이라고 답한 유일한 국가입니다. 
  • AI가 허위 정보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응답자 37%는 AI가 인터넷 상의 허위 정보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30%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 응답자 대다수는 AI가 허위 정보 문제를 더욱 악화 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AI에 대한 지식 수준은 젊은 세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32개국 응답자의 67%가 AI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Z세대의 경우 72%,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71%로 증가했지만 베이비 붐 세대는 58%만이 AI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사람들은 AI가 자신의 업무를 더 수월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37%는 AI가 자신의 일을 더 수월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하는 반면, 16%는 그 반대라고 답했습니다. 36%는 AI가 향후 몇 년 안에 자신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며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이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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