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유럽 최고의 도시: 런던, 올해도 1위
2026년 유럽 최고의 도시: 런던, 올해도 1위

2026년 유럽 최고의 도시: 런던, 올해도 1위

Resonance가 입소스(Ipsos)의 조사와 함께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유럽 10개국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유럽 최고의 도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입소스는 레조넌스(Resonance)와의 협업을 통해 2026년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럽 10개국 5,000명을 대상으로, 유럽 내 어떤 도시가 여행하기 좋고,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레조넌스는 여기에 이러한 인식(perception) 데이터뿐 아니라 성과(performance)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성과 데이터는 총 47개의 핵심 지표로 구성되며, 기후 기록, 대중교통의 질, 환경 관련 요인, 그리고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축적된 이용자 리뷰 등 방문객과 거주민이 해당 도시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런던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런던은 자연환경과 도시환경을 아우르는 ‘Liveability’와 경제적 매력을 보여주는 ‘Prosperity’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적 매력을 나타내는 ‘Loveability’ 부문에서는 파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방법론이 일부 보완됐지만, 상위 10개 도시의 구도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됐습니다. 달라진 점은 로마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4위와 5위로 순위를 맞바꿨고, 코펜하겐이 9위로 새롭게 진입한 반면 프라하는 15위로 내려갔다는 점입니다. Resonance는 전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유럽은 여전히 관광과 투자 측면에서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Jason McGrath, Ipsos
제이슨 맥그레스 (Jason McGrath),
Head of Corporate Reputation, US
유럽향 여행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서양 횡단 노선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도 꾸준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은 체류 기간을 늘리고 철도와 지역 간 이동을 적극 활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간열차 노선 확대와 도시 간 연결성 개선으로 여러 도시를 잇는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으며, 동시에 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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