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 퍼블릭] 정부 정책평가와 정치의식간 상관관계 분석 및 시사점

입소스 코리아의 이슈리포트 제65호, 정부 정책평가와 정치의식간 상관관계 분석 및 시사점에서는 정부 분야별, 연령별, 지역별 정책평가와 국정평가를 비교하고 2020년 총선 중심 주요 시사점에 초점을 맞춰 다루었다.

■ 정부 분야별 정책평가와 국정평가 비교

❏ 현 정부 분야별 정책평가 분석 방향

❍ 최근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다방면으로 이뤄진 바 있음

- 주요 정책에 대한 평가가 많이 이뤄졌는데, 객관적 통계 지표가 인용되기도 했지만 정당 및 언론사별 입장에 따라 성공/실패가 전제된 후에 특정 사안을 근거로 성공과 실패를 규정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비판임

❍ 정치권 및 언론의 성공/실패 평가 여부와 달리 국민들은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 여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함

❍ 특히 현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상관관계를 살펴보면서, 내년 총선에서의 아젠다 셋팅 방향을 살피는데 본 보고서의 목적이 있음

- 국민 전체 여론과 더불어 연령별/지역별 상관관계를 분석해 총선 승리를 위해 각 정당이 주력해야 할 방향성을 살필 것임

- 분석 데이터는 모두 한국갤럽 조사결과를 활용함

❍ 먼저 기준점이 되는(분야별 정책평가 조사 시점과 동일한 시점)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 11월 2주 현재 국정수행 평가는 긍․부정이 46%로 동일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40%를 기록 중임

❏ 분야별 정부 정책평가 추이

❍ 문재인 정부의 분야별 정책평가와 국정수행 긍정평가 추이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음

- 막대그래프는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임

- 파란색 선은 해당정책의 긍정평가율이고, 주황색 선은 부정평가율임

❍ 11월 2주 현재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46% 이상의 긍정평가를 받은 정책은 복지정책 밖에 없음

-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상승 동력은 ‘대북정책’이었으나, 대북정책이 부진한 이후에는 거의 모든 정책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음에도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이를 상회하고 있어 대북정책 외의 정책과 국정수행 긍정평가간의 상관관계는 낮은 것으로 보임

- 대북정책 외에는 정책이 아닌 대통령의 정치행위가 국정평가의 중심인 것으로 읽힘

■ 연령별 정책평가와 국정평가 비교

❏ 19~20대 : 대북정책 부정평가 시기에 국정 긍정평가율 50%대 붕괴

❍ 전반적으로 19~20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 △외교 △국방정책이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대북 △경제 △공직자인사 △고용노동 정책임

❍ 19~20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50%대를 하회한 시점은 2019년 5월 1주 부터인데, 대북정책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아지는 시점과 일치함

- △경제 △공직자인사 △고용노동 등에 대한 평가는 이전에도 부정적이었으나 국정수행 평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낮아, 문 대통령의 정치행위가 주된 평가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30대 : ‘공직자 인사’ 외에는 정책보다 대통령 지지 경향 보여

❍ 30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 △외교 △국방 △교육정책이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경제 △공직자인사 △고용노동 정책임

- △대북정책의 경우 계속적으로 긍정평가가 높았으나, 11월 2주차 들어 부정평가가 우세해짐

❍ 30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11월 2주 현재에도 53%로 높은 수준이자만, 이전 시기인 8월 4주 64%에 비해 하락함

- 하락 이유는 대북 정책보다 조국 장관 논란(공직자 인선) 때문으로 보임

❍ 30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개별 정책보다 문 대통령 자체에 대한 지지로 분석됨

❏ 40대 : 개별 정책과 무관하게 문 대통령 지지 경향 매우 강해

❍ 40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 △외교 △대북 △국방정책이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교육 △경제 △공직자인사 △고용노동 정책임

- △대북정책의 경우 긍정평가율이 많이 하락했으나 여전히 근소한 차이로 긍정평가율이 높음

❍ 40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11월 2주 현재 55%로 모든 연령대에 걸쳐가장 높은 수준임

❍ 개별 정책에 대한 긍정․부정평가와 무관하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 경향이 매우 강한 세대로, 내년 총선에서도 거의 전적인 여당 지지가 예상됨

❏ 50대 : 개별 정책 평가에 따라 대통령 지지 여부 결정

❍ 50대는 전반적으로 △복지정책 외에는 모든 정책에 걸쳐 부정평가가 우세함

- △경제정책에 대해 가장 부정적이고 △공직자 인사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부정평가율도 높은 수준임

❍ 50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2019년 2월 4주 시점부터 50%대가 붕괴되었고, 11월 2주 현재 47%를 기록 중임

- 2018년 8월 5주 시점부터 개별 정책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아졌고, 정책에 대한 부정평가가 상승하면서 대통령 국정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내년 총선에서 각 정당의 정책공약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됨

❏ 60대 이상 : 대통령 비판 기조 속 ‘대북정책’ 변수로 작용

❍ 60대 이상 연령층은 50대와 마찬가지로 △복지정책 외에는 모든 정책에 걸쳐 부정평가가 우세함

- △경제정책은 물론 대부분의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부정평가 의견을 나타냄

❍ 60대 이상 연령층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50%대 붕괴는 2018년 8월 5주 시점이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긍정평가율을 기록함

- 60대 이상 연령층은 △대북정책이 성과를 낼 때(남북․북미관계 개선)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높고, 그렇지 않을 경우 국정 긍정평가율이 낮게 형성됨

❍ 내년 총선에서도 대북정책이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여당에 비판적 태도를 취할 것임

■ 지역별 정책평가와 국정평가 비교

❏ 서울 : 대북정책 외에는 개별정책과 대통령 정치행위 복합적 평가

❍ 서울지역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 △외교정책에 그치고 있음

- 긍정․부정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정책은 △대북 △국방정책이고 나머지 모든 정책은 부정평가가 우세함

❍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추이는 50%대가 붕괴되었다가 다시 회복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음

- 11월 2주 현재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51%임

❍ 대북정책이 순항 할 때 정책과 국정수행 모두 긍정평가가 높았으나, 대북정책이 난항에 부딪힌 이후에는 개별 정책 이슈와 대통령의 정치 행위에 대한 복합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인천.경기 : 정책보다 대통령 정치행위 우선 경향 뚜렷

❍ 인천.경기지역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정책이 유일함

- 긍정․부정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정책은 △외교 △대북 △국방정책 등이고, 나머지 모든 정책은 부정평가가 우세함

❍ 인천.경기지역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50%대 붕괴는 2019년 2월 4주에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50%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음(11월 2주 현재 긍정평가율 47%)

❍ 복지정책을 제외한 모든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율이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개별정책 평가가 아닌 대통령 정치행위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지역임

❍ 내년 총선에서도 정책공약 보다 대통령 정치행위가 투표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충청권 : 개별 정책과 무관한 대통령 정치행위 중시

❍ 충청권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은 △복지정책이 유일함

- 긍정․부정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정책은 △외교 △국방 △교육정책이고, 나머지 정책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함

❍ 충청권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50%대 붕괴는 인천.경기지역과 마찬가지로 2019년 2월 4주에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50%에 미치지 못함(11월 2주 현재 긍정평가율 43%)

❍ 인천.경기지역과 유사하게 복지․외교정책을 제외한 모든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율이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통령 정치행위가 중요한 지역임

❍ 내년 총선에서 대통령 정치행위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투표기준이 될 것으로 보임

❏ 호남권 : 절대적인 대통령 지지 속 정책평가도 매우 우호적

❍ 호남권은 거의 모든 정책에 대해 긍정평가가 우세함

- 부정평가가 우세한 정책은 없고, 긍정․부정평가가 혼재되어 있는 정책은 △경제 △공직자 인사 △고용노동정책 등임

❍ 호남권은 높은 수준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을 보이는 문 대통령 핵심 기반으로, 단 한번도 50%대 붕괴가 이뤄지지 않았음

❍ 개별정책에 대한 평가 역시 전국 및 다른 지역과 달리 매우 우호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대통령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 때문으로 보임

❍ 내년 총선에서도 정책공약 또는 대통령 정치행위와 무관하게 여당을 지지할 것임

❏ TK지역 : 대통령 비판 분위기 강하고 ‘대북정책’ 영향력도 낮아

❍ TK지역은 호남권과 정 반대로 △복지정책 외에는 모든 정책에 걸쳐 거의 일관되게 부정평가가 우세함

❍ TK지역은 모든 지역 중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며, 50%대 붕괴 역시 가장 빨리 일어난 지역임(2018년 8월 5주)

- 11월 2주 현재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26%에 그침

❍ 대통령에 대한 비판 분위기에 따라 개별 정책에 대한 평가도 매우 비판적임

❍ 내년 총선에서 정책공약, 대통령 정치행위와 상관없이 야당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됨

- 대북정책에 반응도 다른 지역보다 약해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됨

❏ PK지역 : 대통령 비판 분위기 속 ‘대북정책’ 변수 존재

❍ PK지역 역시 TK지역과 마찬가지로 △복지정책 외에는 모든 정책에 걸쳐 부정평가가 우세함

❍ PK지역의 국정수행 긍정평가율 50%대 붕괴는 2018년 8월 5주에 이뤄졌고, 이후 긍정평가율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임(11월 2주 현재 긍정평가율 39%)

- 긍정평가율 50%대 붕괴는 TK → PK → 충청권과 인천.경기 순임

❍ 개별정책에 대한 평가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 부정적임

❍ 내년 총선에서 정책 및 대통령의 정치행위와 무관하게 여당이 고전할 것으로 전망됨

- 다만, PK 지역은 대북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해 대북정책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 2020년 총선 중심 주요 시사점

❏ 전반적으로 정책공약 보다 정치행위가 중요한 투표 기준

❍ 정부 정책평가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간의 상관관계는 낮은 것으로 분석됨

- 복지정책의 경우 모든 연령대, 모든 지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이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남

- 다른 개별 정책들도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개별 정책이 국정수행 긍정평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낮음

❍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데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율이 높으면 개별 정책에 대한 우호적 평가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40대와 호남지역이 대표적),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율이 낮으면 개별 정책 평가 역시 부정적으로 이뤄짐(60대 이상 연령층과 TK지역이 대표적)

- 이러한 이유는 문 대통령 지지․반대를 축으로 한 ‘진영논리’가 강하게 작동하면서 정책 그 자체에 대한 객관적 평가 보다 자신이 속한 진영논리에 따라 정해진 평가(찬성 또는 반대)를 하기 때문으로 보임

❍ 내년 총선에서도 이러한 흐름 속에 정책공약 보다 정치행위가 가장 중요한 투표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보다 변화와 쇄신을 지향하는 정치행위에 대해 국민들은 우호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음

❍ 예를 들어 보수정당의 경우 ‘보수혁신’과 같은 정책기조 변화 보다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공천 물갈이’와 같은 정치행위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자유한국당이 ‘현역 50% 이상 교체’를 내놓았는데, 이러한 방안이 실현될 경우 중도층의 지지를 획득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획기적인 정책공약을 제시하기 보다, 변화와 쇄신을 지향하는 정치행위가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됨

- 최근 민주당은 자신들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경제․외교․안보 관련 관료출신을 총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정책공약 선거의 연장선으로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임

- 변화와 쇄신을 지향하는 정치행위와 어울리는 것은 ‘개혁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역 물갈이’를 통한 참신하고 개혁적인 인물을 내세우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됨

- 임종석 전 실장의 불출마 선언을 계기로 부각된 ‘86세대 용퇴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외면하기 보다 그 이유를 깊이 살펴 볼 필요가 있음

❏ 정책공약, 50대와 서울지역에 초점 맞출 때 효과적

❍ 총선 전략의 기본 방향으로서 정책공약 보다 정치행위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예외적인 특징을 보이는 연령과 지역에 대한 고려는 필요할 것임

❍ 앞서 분석한 바와 같이 50대의 경우 개별 정책평가에 따라 대통령 지지 여부를 결정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

- 지역적으로는 서울지역은 개별정책과 대통령 정치행위를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냄

❍ 이에 따라 50대와 서울지역에 초점을 맞춘 정책공약을 개발하고 제시하는 것은 필요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임

- 더불어민주당이 20대를 겨냥한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20대 보다 50대를 겨냥한 정책공약 개발이 중요함

- 또한 앞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외교․안보 관련 관료출신 투입 역시 다른 지역보다 서울지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됨

❍ 더불어민주당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등 모든 정당들에게도 이러한 50대와 서울지역 맞춤형 정책공약 개발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음

 

❏ ‘대북정책’ 성과 낼 경우 여당의 압승 전망

❍ 다른 정책과 달리 대북정책의 경우 성과를 낼 경우(남북관계 및 북미관계 개선) 모든 연령층과 전 지역에서 긍정적 평가를 얻었음

- 문 대통령에게 가장 비판적인 60대 이상 연령층도 대북정책이 성과를 내는 시기에는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높았음

- TK지역은 대북정책가 성과를 내더라도 우호적 평가를 내리는 정도가 낮아졌지만, 그 외 모든 지역에서 대북정책 성과는 국정수행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발휘함

❍ 이에 따라 정부․여당이 원하는 대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남북․북미관계가 다시 개선될 경우 여당의 압승이 전망됨

- 현 시점에서 남북․북미관계가 개선될 가능성 보다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내년 총선에서 변수로 작동할 여지는 거의 없음

- 다만, 여전히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변수에서 제외시키기는 이른 것으로 보임

❍ 한편으로 대북정책과 같은 대형 아젠다가 부각될 경우 이 역시 총선에서 커다란 변수로 작동할 것임

- 예를 들어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장’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전향적으로 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다시 파행과 강경대치 모드로 전환될 경우 국민들의 반일감정은 더욱 폭발적으로 분출할 것으로 전망됨

- 이 경우 내년 총선에서 ‘반일’ 문제는 대형 아젠다로 부각할 가능성이 있음

❍ 총선까지 5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역동성이 큰 한국정치 현실을 감안 할 때 어떠한 돌발변수가 등장할지 예단키 어려움

- 각 정당은 자신들이 유리한 변수와 불리한 변수를 분리하고,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임

Ο 기획 소셜 이슈 지수 : '19년 11월 3주차 Ο

​"본 기획 코너는 다음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고, 모든 소셜 빅데이터 수집 및 가공은 다음소프트가 진행하였습니다."

 

 

❏ 전체 이슈 지수 Top 20

❍ 11월 3주차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 해임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1위에 오름

-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모두 Big Issue에 오를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높았는데 이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국민적 인기를 반증하고 있음

❍ 또한 이른 바 ‘민식이법’이 행안위를 통과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여야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도 큰 관심속에 Big Issue에 오름

- 미세먼지에 대한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 미세먼지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줌

❍ Medium Issue에는 철도파업, 52시간제, 야구 한일전, 부동산, 아파트 등이 올랐음

❏ 정치․사회부문 이슈 Top 20

❍ 11월 3주차 정치․사회부문 Big Issue에는 민식이법, 여야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 미세먼지 등이 오름

- 정치적 측면에서 각 정당은 여야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임

- 이는 현 정치권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불만이 매우 높고, 새로운 사람들이 총선에 출마하기를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는 점으로 읽힘

-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은데,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겨울철에 들어선 이후 각 정당은 미세먼지 해결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함

❍ Large Issue로는 철도파업, 52시간제, 부동산, 아파트, 국민과의 대화, 황교안 대표, 주한미군 등이 오름

- 철도파업은 수도권 광역전철과 연결된 문제로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이유 여하를 떠나 여권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Big Issue에는 오르지 못해 국민적 반향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으로 보임

- 단식을 시작한 황교안 대표는 Large Issue에 오를 만큼 국민적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임

❍ 한편, 조국 장관은 지속적으로 Medium Issue에 오르고 있어 예상보다 이슈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보임

■ Ipsos Global Resources : 세계 블랙프라이데이

_ 이번 호 글로벌 자료는 올해 11월 29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이러한 대규모 쇼핑 행사가 리테일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도전과 극복에 대한 입소스 리테일 전문가의 연구입니다.

_ 최근 입소스(Ipsos) 조사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_ 2018년 블랙프라이데이의 세계 구매량이 평상시 금요일 구매량에 비해 6.6배 정도 더 많았습니다.

_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이 보고서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역사, 글로벌 시장 진출, 장단점, 성공 요인 그리고 미래전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_ 이 보고서의 중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사

•블랙프라이데이는 50년 전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됐으며 1990년대에 공식적인 날로 정해졌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 블랙프라이데이는 일 년 중 가장 바쁜 쇼핑 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래 블랙프라이데이는 하루만 진행됐지만, 많은 기업은 더 오랫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는 원래 소매업체에만 해당했지만, 인터넷 사용도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할인 행사인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가 생겼났습니다. 미국소매협회에 의하면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온라인 매체를 통해 쇼핑한 사람들이 19% 더 많았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2009년에 미국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캐나다에서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블랙프라이데이는 영국, 호주 그리고 중국으로 퍼지게 됐습니다.

•그 이후 미국 기업들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도 온라인 할인행사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2015년 이베이(eBay)는 인도 시장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미국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처음으로 진행한 후 국내 기업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스웨덴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국내기업들이 먼저 블랙프라이데이를 알리게 됐습니다.

•파키스탄에 블랙프라이데이 구매량이 평상시 금요일의 구매량보다 115배 높았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헝가리는 97배 그리고 이탈리아는 45배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 소비자들은 21배 높은 구매량을 기록했고 영국 소비자들은 15배 높은 구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관심을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이는 나라는 중국과 한국입니다.

장단점

•많은 소비자는 가격 인하된 제품과 서비스 통해 블랙프라이데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이 할인 행사로 인해 사기와 다툼도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소비자들의 전액 지급 의지를 낮추고 있습니다. 결국 높은 할인율 때문에 일부 기업들은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반면, 어떤 기업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통해 계절별 판매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경쟁사들의 매출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장단점과 상관없이 기업은 주기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시작하면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야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성공 요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업이 따라야 할 7가지 성공 요인이 있습니다.

1. 무엇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홍보할지 미리 계획해야 됩니다.

2.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은 기업에 대해 좋고 나쁜 정보를 SNS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업은 소비자 의견들에 빠르게 응대해야 합니다.

3. 할인 제품들이 당일에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마트(Walmart)와 타겟(Target)은 금요일이 되기도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제품들을 매진시켜서 화제가 됐습니다.

4. 온라인 구매가 너무 많아지면 웹사이트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기업들은 사이트의 기능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5. 기업들은 웹사이트의 모바일 호환성을 최대화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6. 소비자들에게 빠른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7. 블랙프라이데이처럼 대규모 행사 도중에 항상 위기관리를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미래전망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사이에 25일 밖에 없는 이유로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더 일찍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들이 제품의 할인율과 행사 기간을 점차 늘릴수록 이익 손해가 더 클 거라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평균 할인율은 53%였지만 41개국 중 23개국의 소비자들은 더 높은 할인율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미국 68%, 캐나다 66%, 영국 63%).

•소비자들의 경험을 중요시하는 이벤트들이 생기고 있어 블랙프라이데이는 할인 행사만 진행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마존(Amazon)의 프라임데이(Prime Day)는 소비자들의 참여도, 제품의 인지도, 제품의 가치 그리고 쇼핑 경험을 우선시해 1억 7천 5백만 단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블랙프라이데이 판매량을 초과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광군제(Singles’ Day)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이벤트 제공해 작년 30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블랙프라이데이 수익보다 5배 많았습니다.

•기업은 거리와 상관없이 당일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업들은 앞으로 지역 입고, BOPIS(Buy Online Pick-up In Store) 그리고 해외 파트너십에 의존할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할인 행사 동안 환불되는 제품도 많은 이유로 기업들은 양방향 유통채널을 도입해야 됩니다.

 

_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Black Friday: Still the superhero of the shopper’s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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