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 헬스 서비스 리포트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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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가장 큰 건강 문제로 꼽히며 우려도 확대
32개국 평균으로 48%가 정신건강을 자국이 직면한 가장 큰 건강 문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암(40%), 스트레스(32%), 비만(25%)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정신건강은 2023년부터 가장 큰 건강 문제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미 높은 우려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지난해와 올해 모두 조사에 참여한 28개국 중 19개국에서 정신건강을 주요 문제로 꼽은 비율이 2026년에 더 높아졌습니다
의료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평가는 국가별로 큰 차이
의료 서비스 품질 인식 지수(Quality of Care Perceptions Index)에서는 말레이시아가 72%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반면, 헝가리는 28%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 지수는 자국 의료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 의사와 약국을 얼마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의료 시스템이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우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종합해 살펴봅니다.
유럽 의료 시스템, 인력과 진료 접근성 부담 커져
유럽에서는 의료 시스템의 수용 능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의료 인력 부족(55%)과 진료 접근성(52%)을 자국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꼽았습니다. 이는 각각 글로벌 평균인 43%와 47%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유럽 응답자의 76%가 자국 의료 서비스가 과도한 부담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글로벌 평균은 64%였습니다.
GLP-1, 일부만 알던 치료제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치료제로
32개국 평균으로 절반(50%)이 GLP-1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일부 주요 선진국에서는 인지도가 이보다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지만, 2025년과 2026년에 모두 조사된 29개국 전체에서 GLP-1 인지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