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the New America & Beyond: 2026년 8월
Know the New America & Beyond: 2026년 8월

Know the New America & Beyond: 2026년 8월

입소스가 매달 전하는 미국 관련 주요 인사이트

미국에서도 전 세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삶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에도 중요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려는 글로벌 브랜드라면, 미국 소비자들이 지금 어떤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변화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한 뒤 집을 사고 가정을 꾸리는 것은 오랫동안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적인 경로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목표를 이루는 시기는 늦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아예 실현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미국인의 68%는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믿지만, 88%는 과거보다 이를 이루기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최신 What the Future: Success에 따르면, 미국 경제가 부유층과 권력층에 유리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하는 Z세대의 비율도 지난해보다 22%p 증가했습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일자리와 경제에 대한 미국 직장인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입소스 여론조사에서 미국 직장인의 55%는 AI가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만들기보다 줄일 것이라고 답한 반면, 일자리 기회를 늘릴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그쳤습니다. 자신의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것이라고 보는 비율은 6%로 낮았지만, 67%는 AI가 전반적인 직장 생활을 더 나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건설도 미국에서 주요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여론 역시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AI나 AI 기반 기술을 알리는 브랜드라면 일자리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미국 사회와 소비자를 둘러싼 입소스의 최신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불확실한 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입소스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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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들은 AI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미국인들은 전반적으로 AI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보다 기존 일자리를 줄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미국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AI가 일자리를 늘리기보다 줄일 것이라는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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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청소년 절반 이상, AI가 향후 취업에 미칠 영향 우려 - 더 보기
  • 미국인 중 거주 지역 내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지지하는 비율은 낮아 - 더 보기


미국인들이 재해석하는 ‘성공’의 기준

취업, 내 집 마련, 결혼과 출산 등 삶의 주요 목표가 달라지는 지금, 브랜드와 정책 리더는 사람들이 원하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입소스는 최신 What the Future에서 이 질문을 살펴봅니다. 고객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출발점은 오늘날 미국 소비자가 무엇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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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앞두고 생활비 문제 대응 신뢰도에서 민주당 우세

새로운 Reuters/Ipsos 조사에 따르면, 생활비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서 민주당이 공화당보다 8%p 앞섰습니다. 생활비 문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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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1·2기 통틀어 최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속화되었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지지율은 33%를 기록하고 있다(8월 14~17일 여론조사).

한때 소폭 반등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다시 하락해 33%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대통령 1기와 2기 재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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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심리, 이란 전쟁 여파로 다시 저점

미국인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코로나19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여름 이란 전쟁 휴전 당시 잠시 반등했지만, LSEG/Ipsos 소비자심리지수는 49.4로 다시 하락했습니다(2026년 8월 조사).


미국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기 드문 낮은 수준으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여름 초 이란 전쟁 휴전 기간에 잠시 반등했던 LSEG/입소스 소비자심리지수(Primary Consumer Sentiment Index)는 2026년 8월 49.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경제 상황이 특히 어려웠던 시기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해당 지수는 최근 4개월 가운데 3개월 동안 50을 밑돌았습니다. 물가 급등이 심했던 2022년에도 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두 차례뿐이었고 이후 곧바로 반등했습니다. 50 미만을 세 차례 이상 기록한 마지막 해는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0년으로, 당시에는 6개월 동안 50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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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미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중남미의 시선

중남미에서 미국은 여전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강국이자 주요 이민 목적지, 중요한 대외 협력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을 통해 미국의 다양성과 라틴 문화, 대규모 행사를 운영하는 역량이 부각되면서 중남미에서 미국에 대한 이미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양극화와 이민 정책, 정책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중남미 응답자의 58%는 여전히 미국이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비율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국가별 차이도 뚜렷하며, 특히 멕시코에서는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칠레, 페루, 콜롬비아에서 정치적 변화가 나타났지만, 이러한 변화는 미국이나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적인 관련이 크지 않습니다. 미국과의 관계보다는 범죄, 치안, 부패 등 각국의 국내 문제가 주된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Jean-Christophe Salles, Ipsos 라틴 아메리카 CEO


장크리스토프 살(Jean-Christophe Salles)
CEO, Latin America, Ipsos


이번 달 입소스 글로벌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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