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는 매년마다 <What worries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세계인들의 걱정거리에 대해 심도있는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행해왔습니다. 27개 국가 세계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 심도있게 조사하며, 현재 세계인들이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보여주는 리포트였죠. 2022년에도 세계인들이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사회 이슈에 대해 리서치를 했는데요, 2021년과는 명확하게 다른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의료기술 발달로 인한 기대수명 증가로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산업 역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동안 실버 산업이 다소 주목받지 못했지만, 향후 초고령 사회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소스에서는 2021년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실버 산업에 대한 인식에 대한 인사이트 리포트 <What the future : Aging>을 발행했습니다. 실버 산업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이기 때문에, 향후 한국의 실버 산업 발전 방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온라인 커머스 쇼핑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도 다양해졌습니다.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대한 노출시키는게 목표인 '멀티 채널 마케팅 전략', 어떤 채널에서든 동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 '옴니 채널 마케팅 전략'이 그 동안의 온라인 커머스 전략이었습니다. 이제는 옴니 채널을 넘어 융복합 커머스와 고객 경험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입소스 인사이트 리포트와 함께 융복합 커머스와 고객 경험 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사회는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2021년 입소스에서 글로벌 28개국을 대상으로 문화 갈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행했었습니다. 여기서 나온 한국 시민들의 갈등에 대한 인식은 그야말로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경제/시사 유튜버인 [슈카월드]에서도 해당 입소스 인사이트 리포트를 활용해서 문화 갈등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었죠. 그렇다면 한국 사회의 문화 갈등 인식이 얼마나 심각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재 고객과 소비자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시장조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진출하는 사업이거나 복잡한 제품/서비스, 또는 해외시장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면 전문 리서치 기업과 함께 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한정된 스타트업이나 대학원 연구 조사의 경우 리서치 기업을 알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소스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시장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입소스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하였습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바로 마케팅 시장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타겟하는 고객에 대해 파악해야 제대로 된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이 세워지고, 그에 따라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성과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케팅 시장조사는 마케팅의 시작과 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시장조사는 철저해야 하고 전문가와 함께 진행할 수록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케팅 시장조사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입소스 코리아는 글로벌 리서치펌으로서 사회 여론조사와 마케팅 시장조사, 브랜드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입소스가 글로벌 기업이어서가 아니라, 입소스 리서치가 가진 전문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입소스가 어떻게 시장의 신뢰를 쌓아왔는지 그 스토리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소스가 글로벌 리서치 기업으로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입소스가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에 대해 궁금해하십니다. 입소스는 언제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얻기 위해, 입소스만의 일하는 방식인 4S와 5가지 핵심가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입소스의 4S와 핵심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을 바탕으로 입소스는 어떤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